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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20. 03. 16]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처음 여행지를 결정할 때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보라카이 섬을 들고 나는 일. 너무 좋은 곳일 것 같은데.. 들고 나는게 너무나 험난해 보였다.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해서 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다시 트라이시클로 이동한다는 것. 그럼에도 바로 쉬고 싶다면 얼리체크인을 신청하던지 아니면 아예 1박을 더 잡아야하는 상황. 조금만 고생하자 싶어 보라카이로 결정. 사람 많다 그래서 공항에 일찍 갔는데 웬걸? 일사천리로 쭉쭉쭉 나가더니 공항 도착해서 한시간도 안되어 우리 면세점 앞에 서 있었다.. 누구냐... 공항에 사람많다고 겁준게... 지금 '이 시국'엔 복작복작한 공항이 참 낯설구..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8]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아쉬운 마지막 날이다. 날씨도 왜이리... 오늘은 두번째 투어 말룸파티를 하는 날. 말룸파티라는게 파뤼~파뤼~ 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지명이 말룸파티란다. 말룸파티는 보라카이 섬에서 나가야하기 때문에 주로 막날 샌딩과 함께 하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난 반댈세~ 이유는 마지막에) 그래서 우리는 막날 말룸파티로 떠난다. 어제부터 이눔에 날씨가... 너무 너무 아쉽다. 날씨만 아니어도 잘 놀았을텐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을 떠난다. 안녕~ 담에 또 놀러올게~! 배타고 나가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한 2 ~ 30분 정도 이동했던것 같다. 더 갔나...? 짜잔~ 말룸파티 도착. 차들이 ..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6]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호캉스를 해볼까 했지만 역시 그러기엔 아쉽다. 보라카이에는 투어상품이 많다. 거의 비슷비슷하다. 적당히 골라서 나는 에스보라카이에서 투어 2개를 선택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할 제트호핑투어. 9시 30분까지 디몰 맥도날드 앞에 집합. 단체로 움직이는 투어이니 늦지맙시다. 맥도날드 앞에서 집합하고 졸리비로 이동한다. 그냥 이쪽으로 오라고 하면 안되나..? 싶은 의문점이. 저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졸리비 맞은편 탐앤탐스. 우리는 스타벅스보다 저길 자주 가게 되던데.. 우리 경로가 이상한가? ㅎ 선착장이 가까워지자 정말 깜짝 놀랬다. 사람이.. 사람이.. 이게 머지? 우리가 배타고 들어..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2]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셋째날은 제트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투어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는다. 중간 간식타임에 망고랑 그릴치킨, 맥주, 음료 들을 한번 제공해 준다. 배에서 폰을 안들고 내려서 그때 사진은 없다..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다. 투어가 끝나면 시내로 들어와서 지정된 식당으로 가면 음식이 짠~ 하고 차려져 있다. 보통 2인에 종류별로 한 접시 씩이라고 보면 된다. 그릴 삼겹살 이 나라도 그릴을 참 좋아하는 거 같다. 아니면 각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킬 유일한 메뉴인 것인가..? 필리핀 소세지 장금이와 나는 뽀드득 소세지 좋아한다. 단순한 입맛들. 그래도 맛은 봐야지. 이게 머랬드라.. 요거는 크게 어떤 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