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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2. 02]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 마지막 이야기. 그냥 이런 저런 얘기를 생각나는 대로 주절주절 떠들어 볼 생각이다. 시티몰 사진이 나와서 말인데 정말 작다. 의외로 여기까지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작기도 하고 화이트비치 쪽에 웬만한건 다 있어서 여기까지 왕복 300페소를 지불하고 들어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기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고 하던데. 보니까 환전소가 두군데 있었다. 슈퍼 안과 밖. 밖은 사람이 자리를 비워서 이용하지 못했고 슈퍼 안에 있는 곳을 이용했는데 뭐 이래저래 쓰라는 것도 많고 여권도 보여줘야 해서 좀 귀찮다. 첨에만 여기서 바꾸고 나머진 화이트 비치 쪽에 적당한 곳..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20. 03. 16]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처음 여행지를 결정할 때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보라카이 섬을 들고 나는 일. 너무 좋은 곳일 것 같은데.. 들고 나는게 너무나 험난해 보였다.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해서 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다시 트라이시클로 이동한다는 것. 그럼에도 바로 쉬고 싶다면 얼리체크인을 신청하던지 아니면 아예 1박을 더 잡아야하는 상황. 조금만 고생하자 싶어 보라카이로 결정. 사람 많다 그래서 공항에 일찍 갔는데 웬걸? 일사천리로 쭉쭉쭉 나가더니 공항 도착해서 한시간도 안되어 우리 면세점 앞에 서 있었다.. 누구냐... 공항에 사람많다고 겁준게... 지금 '이 시국'엔 복작복작한 공항이 참 낯설구..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30]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의 유일한 계획이라면 1일 1마사지였다. 무조건 흥정을 해야한다고 하던데 어차피 적정선은 알수가 없으니 서로 기분나쁘지 않은선에서 깍자고 친구와 합의를 봤다. 이 애매한 사진이 찍힌 곳은 SAMEONE SPA 란다. 이름을 몰라 찾아봤다. 어떤 삐끼를 따라 갔는데 디몰 맥도날드 쪽에서 좀 이동하길래 이상한 데로 가는 건 아닌가 했는데 그 근처다. 2층으로 올라가서 먼저 계산을 하고 4층으로 올라갔다. 저건 2층인줄 알고 찍은 3층 사진. 의미없는... 샤워장은 없고 기본 아로마전신마사지 인당 800페소(팁별도) 아무 정보 없이 갔는데 우리는 꽤 만족스러웠다. 아로마 마사지 후 씻고 싶었는데 그..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8]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아쉬운 마지막 날이다. 날씨도 왜이리... 오늘은 두번째 투어 말룸파티를 하는 날. 말룸파티라는게 파뤼~파뤼~ 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지명이 말룸파티란다. 말룸파티는 보라카이 섬에서 나가야하기 때문에 주로 막날 샌딩과 함께 하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난 반댈세~ 이유는 마지막에) 그래서 우리는 막날 말룸파티로 떠난다. 어제부터 이눔에 날씨가... 너무 너무 아쉽다. 날씨만 아니어도 잘 놀았을텐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을 떠난다. 안녕~ 담에 또 놀러올게~! 배타고 나가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한 2 ~ 30분 정도 이동했던것 같다. 더 갔나...? 짜잔~ 말룸파티 도착. 차들이 ..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6]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호캉스를 해볼까 했지만 역시 그러기엔 아쉽다. 보라카이에는 투어상품이 많다. 거의 비슷비슷하다. 적당히 골라서 나는 에스보라카이에서 투어 2개를 선택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할 제트호핑투어. 9시 30분까지 디몰 맥도날드 앞에 집합. 단체로 움직이는 투어이니 늦지맙시다. 맥도날드 앞에서 집합하고 졸리비로 이동한다. 그냥 이쪽으로 오라고 하면 안되나..? 싶은 의문점이. 저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졸리비 맞은편 탐앤탐스. 우리는 스타벅스보다 저길 자주 가게 되던데.. 우리 경로가 이상한가? ㅎ 선착장이 가까워지자 정말 깜짝 놀랬다. 사람이.. 사람이.. 이게 머지? 우리가 배타고 들어..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2]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셋째날은 제트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투어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는다. 중간 간식타임에 망고랑 그릴치킨, 맥주, 음료 들을 한번 제공해 준다. 배에서 폰을 안들고 내려서 그때 사진은 없다..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다. 투어가 끝나면 시내로 들어와서 지정된 식당으로 가면 음식이 짠~ 하고 차려져 있다. 보통 2인에 종류별로 한 접시 씩이라고 보면 된다. 그릴 삼겹살 이 나라도 그릴을 참 좋아하는 거 같다. 아니면 각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킬 유일한 메뉴인 것인가..? 필리핀 소세지 장금이와 나는 뽀드득 소세지 좋아한다. 단순한 입맛들. 그래도 맛은 봐야지. 이게 머랬드라.. 요거는 크게 어떤 맛이 나..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20]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둘쨋날을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므로 여유를 즐겨주기로 한다. 잠순이 장금이는 밥먹고 또 한숨 잔단다. 그래서 혼자 숙소 앞 카바나 풀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한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해준다. 뭐... 그래봤다 몇번 허우적대다가 나오는 걸 반복하는 거지만. 책이라도 하나 가져갈걸하는 후회가 좀 된다. 장금이가 자는 사이 혼자 놀기 조금 심심했다. 그래도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의 한가로움이 너무 그립다. 오후에 장금이를 깨워서 인피니티풀로 나가본다. 대충 모든 풀을 다 둘러보고자 했서 가봤는데 이곳은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풀에 들어가서 아주 잠시 잠깐 몸을 적셔주고.. 밥 먹자...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18]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새벽에 그 난리를 치고 이제 상쾌하게 씻고 일단 밥 먹고 한숨 자기로 한다. 이전 방은 조식을 라구나 카페에서 먹어야 한다. 지금은 방이 바뀌긴 했으나 거기서 밥을 먹어야 한단다. 내일부터 로비 쪽에 있는 베란다 카페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조식 아무데서나 먹는게 아닌가 보다. 셔틀을 타고 라구나 카페로. 풀숲에 둘러싸인 듯한 라구나카페. 야외라 그런가 음식들이 따뜻... 음? 짜다... 조식을 뭐 맛으로 먹나요 여행 간 기분낼라고 먹는거지요... 저는 그래요^^ 밥먹고 방으로 돌아와서 쌍콤하게 잔다. 생각보다 일찍 깼다... 오후 1시. 시티몰로 가서 일단 환전하고 장도 보고 거기서 점심도 먹을..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14]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첫날을 쇼핑으로 마무리하면 아쉬우니까 제일 늦게까지 열고 제일 핫하다는 벤타나풀로 가본다. 입구부터 조명과 음악소리가 씐나 이렇게 풀 주위로 베드가 늘어져 있고 가운데 화려한 조명이 있는 곳이 1층은 풀바, 2층은 DJ바(?) 다. 저날은 DJ가 안보였는데 다음날 가니 있더라. 풀 뒷쪽으로도 베드들이 이렇게 있다. 여기서 또 윗층이 있는데 거긴 카페인 듯 하다. 아무래도 요리를 주문하면 저기서 가져다 주는것 같다. 12시까지 하는 벤타나풀은 늦은 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화이트비치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와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인 것 같다. 첫날이니까 우리도 칵테일을 주문해서 마셔본다. ..

▶ 이 글은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2019. 11. 14]에 작성된 내용을 재편집 한 글입니다. 풀 억세스 룸을 원했다 헤난 계열 호텔들... 비싸구나 젠장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곳을 택해보았다 화이트비치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 그러나 6개의 풀장이 있고 프라이빗 비치를 가진 곳 싼 가격에 고급리조트를 만끽할수 있다고 하는 곳 페어웨이는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다. 그래서 엄청 넓고 각 건물은 숫자로 표시된다. 우리는 3동 1층 2호. 3동은 카바나풀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 조금만 걸어가면 로비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베란다카페가 있고 거기서 또 조금만 올라가면 정문이 있어 호텔 내부 이동이 편하다. 보통은 일일이 셔틀버스를 불러서 기다려야 한다. 각 건물 앞에 직원분들이 상시 대기중이어서 셔틀부르기..